Strings2018
오사카대학
- 교수
- 하시모토 고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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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왜 오키나와를 개최지로 선택하셨나요?
일본 대학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국제 연구기관인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대학교(OIST) 및 OIST 학장님의 지지 표명, 그리고 회의 개최 전담 직원이 계신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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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개최지로서 오키나와의 매력을 어떻게 느끼셨나요?
갈채를 받았던 컬처 나이트는 전통 무용 등을 통해서 오키나와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아시아에서의 역활 등을 매우 인상적인 형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스피커스 디너 때는 노벨상과 필즈상 수상자 분들께서 오키나와 해안의 역동적인 풍경이 아주 감동적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역사와 환경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오키나와 및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대학교(OIST), 오키나와 주민들과의 교류, 개최지로서의 환경과 기후, 아시아 각지에서의 교통편 등의 요소를 종합하면 만족도가 높은 개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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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오키나와에서 이벤트 개최를 검토 중인 주최자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분들은 오키나와의 빼어난 기후 환경과 아열대적 문화권의 분위기,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 등의 환경적인 요소를 즐기셨던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를 처음으로 방문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에게 놀라움과 휴식을 선사한 오키나와는 그들 모두에게 좋은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최일:
- 2018년 9월 26일(수)~27일(목)
- 행사장:
- OIST/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대학교
- 참가 인원수:
- 30개국 약 400명(해외 304명, 일본 국내 9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