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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인터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온도차발전 관련 국제 학회

제6회 국제 해양온도차발전(OTEC) 심포지엄

사가 대학 해양 에너지 연구 센터(IOES) 교수 이케가미 야스유키 씨

사가 대학 해양 에너지 연구 센터(IOES)

교수
이케가미 야스유키 씨
  1. Q1왜 오키나와를 개최지로 선택하셨나요?

    해양 온도차 발전(OTEC)이란 해양 표층의 온수와 심해 냉수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원리인데,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한 재생 가능 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서쪽에 위치하는 구메 섬에서는 세계에 앞서 해양온도차 발전 실증 실험이 진행 중이며, 이 분야에 대해 최첨단의 땅이라 개최지로 선정했습니다.

  2. Q2개최지로서 오키나와의 매력을 어떻게 느끼셨나요?

    이제까지 제휴해온 아열대 도서형 선진 연구 및 개발 거점인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대학(OIST)를 본회장으로 정하고, 구메 섬에 있는 OTEC 실증 설비와 해양심층수 관련 시설 견학은 옵셔널 투어로 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 맛있는 식사, 따스하게 맞이해준 사람 등 오키나와의 서비스 정신을 체감해서 오키나와 개최는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 Q3오키나와에서 이벤트 개최를 검토 중인 주최자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시아에서 오는 참가자에게는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등을 경유하고 접근 가능하니 이런 접근성도 커다란 매력입니다.

제6회 국제 해양온도차발전(OTEC) 심포지엄 제6회 국제 해양온도차발전(OTEC) 심포지엄
개최일:
2018년 9월 26일(수)~27일(목)
행사장: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대학교(OIST), 구메 섬
주최:
제6회 국제 OTEC 심포지엄 실행위원회
참가 인원수:
12개국 83명(해외 40명, 일본 국내 43명)

일정

1일째:연구 발표 1일째, 연회
2일째:연구 발표 2일째, 구메 섬에서 연회
3일째:구메 섬 옵션 투어

해양 심층수 연구소, 해양 온도차 발전 시설, 해양 심층수를 활용한 화장품 회사와 육상 플랜트 굴 양식장 등의 견학